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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정보/기타 꿀팁

6.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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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고등학교 미술과 - 대입]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YC"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 대입"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반고등학교는 서로 조금씩은 다르지만, 큰 틀은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졸업한 예술고도 예고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예술고등학교라는 큰 틀은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예술고등학교 미술과의 대입 준비는 대강 이렇구나!" 하고, 알 수 있을 겁니다!

 


<목차>

1) 2학년 까지, 가고 싶은 대학을 정하기
2) 동아리와 교내 활동은, 내가 가고 싶은 학과에 맞게
3) 공부와 실기의 황금비율

 

 


 

<1) 2학년까지, 가고 싶은 대학을 정하기>

 

 

  예고 커리큘럼에 따라 학교생활을 하면, 입시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나 스스로도 준비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내가 가고 싶은 대학교와 전공을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고 1학년 2학기 때 세부적인 전공을 정하기 때문에, 대학교 전공을 정하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예고에서 서양화로 정하면, 대학도 서양화과를 가기 때문에, 대부분 예고 때 정한 전공으로 쭉 갈 거예요.)

  그러나, 대학교는 1학년 때부터 확실히 정하기 힘듦 수 있습니다.  성적과 실기력이 어느 정도 나와야 윤곽이 보이니까요.  그럼에도 저는 전공과 대학교 결정을 빠르게 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늦어도 2학년이 끝나기 전에는 목표하는 대학교 3개 정도는 확실히 정해뒀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목표 의식을 갖고 원하는 대학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노력할 테니까요!

 

  대학교에 대한 입시 정보는 "대학어디가"라는 사이트에서 많이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대학교의 입시전형과 반영 비율을 알 수 있고,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광고아니예요!)

https://www.adiga.kr/EgovPageLink.do?link=EipMain 

 

대입정보포털

adiga,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대학입학정보

www.adiga.kr


 

<2) 동아리와 교내 활동은, 가고 싶은 학과에 맞게>

 

 

  내가 가고싶은 대학과 학과가 정해 셨다면, 그 학과와 연관 있는 동아리 활동을 하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회화과라면, 학생들끼리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사범대라면, 학생들 간의 맨토 멘티 프로그램이 좋겠죠?  뿐만 아니라, 크로키 동아리라던지, 영화나 문학 작품을 읽고 감상과 비평을 하는 등 여러 활동을,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학과와 연관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예술고라 미술 관련 동아리가 많기 때문에 자소서나, 학생부를 준비하기 확실히 편하고 좋을 거예요! 

 


 

<3) 공부와 실기 간의 황금비율>

 

 

  "수능과 실기 간의 황금비율"을 잘 맞추는 게 미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내가 원하는 대학에 맞게 공부와 실기의 비율을 잘 맞춰야 합니다.  예체능 입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적은 대학을 정하고, 실기는 당락을 정한다." 라는 말이죠.  성적이 정말 중요하지만, 결국 당락은 실기력에 따라 좌지우지됩니다.  저의 고3 때, 미대입시 황금비율은 실기(60):공부(40)에서 실기(70):공부(30) 사이였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학종이라 공부(100), 어떤 학생들은 수시 전형으로 실기(100)이였습니다.  이렇게, 학생마다 다 달랐습니다. 옆에 있는 학생이 하루종일 실기만 한다고 뒤처질까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옆에 있는 학생이 하루종일 공부만 한다고, 조급할 필요 없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나에게 맞게 공부와 실기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단 걸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하며>

 

  학년별로 기억했으면 하는 것을 정리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1학년 때는, 내가 가고 싶은 대학교 적어도 3개는 정한다. 내가 정한 대학교의 여러 전형과 반영비율 등 알아보자.  2학년 때는, 내가 가고 싶은 대학교 몇 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이에 맞게 생기부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가고 싶은 학과와 연관 있는 동아리 활동과, 교내활동, 봉사활동 등을 하자.  3학년 때는, 내가 갈 수 있는 학교를 압축하고 그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다 챙길 순 없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이다.  위 내용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그림쟁이 YC" 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예술고 미술과 시리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٩(๑>ꇴ< ๑)و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통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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