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미술에서 '재능'이 중요할까?
[그림 그릴 때 '재능'이 중요할까?]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YC" 입니다! 혹시, 자신의 그림을 남들과 비교하며, 좌절한 적 있나요? 또는, 미술은 재능이라고 생각하며 내 재능은 보잘것없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저 또한 그랬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겪은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에게 자신감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미술을 얼마나 배웠는지, 옛날로 돌아가 생각해 봅시다. 대부분, 초등학교 앞에 있는 어린이 미술학원에 다니며 미술을 처음 접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초.중.고를 거치며, 학교에서 일주일에 1시간 정도만 미술 수업을 받은 게 전부입니다. 국·영·수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시간이지요. 미술도 대학에서 배우는 한 학문인데, 고작 이 정도 해보고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판가름한다는..
더보기
[중딩작] 중3 예고 입시준비 - 정물소묘
[옛날 그림 보며, 추억 회상]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YC"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중학교 3학년 때, 제가 예고 입시 준비를 하며 그리던 그림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야기를 듣는다 생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오세요~ 어릴 적 사진을 시간이 지나서 꺼내 보면, 잊고 지냈던 그때가 생각나고, 또 추억에 젖어 드는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저는 구글 포토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그동안 업로드된 사진들을 오랜만에 훑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제 스마트폰으로 처음으로 찍어둔 그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선도 삐뚤빼뚤하고, 푸석푸석한 게, 어린 티가 나서 넘모 귀엽네요.ㅎㅎ 이때가 중학교3학년 9월 즘, 처음으로 입시미술을 배우며 예고 입시를 준비하던 때입니다. 예고..
더보기